자궁 내 양수를 채취한 후 태아세포를 배양하여 태아의 염색체를 확인하고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의 진단) 양수 내 생화학 검사를 실시하여 신경관결손증과 같은 문제점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정밀초음파장치를 이용하여 태아의 움직임과 양수, 태반 등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면서 산모의 복벽을 통해 자궁강 내에서 20cc 정도의 양수를 채취하는 시술로서 비교적 안전하고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임신 15주~20주
너무 이른 시기에 시행하면 조기 양막파수 등과 같은 합병증이 증가할 수 있고 너무 늦게 시행하면 결과에 따른 의학적 결정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보통 15주에서 20주 사이에 시행하게 됩니다.
일반 양수검사
약 2~3주 후
태아세포를 배양하여 염색체를 확인하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BAC chip 검사
약 5~7일 후 1차 검사결과를 일반검사보다 빨리 알 수 있습니다.
최종 결과는 일반 양수검사와 같이 약 2~3주 소요됩니다.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