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안내 | 병원소개 | 자주묻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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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심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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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임신 초기에 올 수 있는 증상이며, 임신 15주가 지나면 대부분 좋아지는데 증상이 심하면 입원을 하여 치료 할 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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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언제까지 하며 입덧을 감소시키는 음식은 없나요? 그리고 입덧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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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모든 임신부의 50%에서 임신 4주~14주 사이에 나타납니다. 입덧에는 가벼운 식사를 조금씩 자주 드시고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며, 식전에 마른 비스켓을 먹도록 하는 입덧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입덧으로 인해 구토가 계속되면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 비타민B 결핍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구토가 심한 경우 수액제제에 비타민 B 또는 비타민 C를 mix 해서 정맥으로 공급해주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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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은 보통 언제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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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4주에서 임신 14주까지 심한데, 사람에 따라서는 임신이 확인되기 전부터 임신 후기 까지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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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이 됐는데도 입덧을 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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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이 되어도 태반이 남아 있으면 자라서 그럴 수 있으니 병원에 오셔서 진료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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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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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의 양이 중요 합니다. 약간의 검붉은색의 묻어나는 정도의 출혈은 임신초기에 있을 수 있으며 안정을 취하면 좋아질 수 있으나, 출혈 양이 많으면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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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가 아플 때는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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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약간의 묵직한 통증이 있을 수는 있으나, 아랫배가 많이 아플 때는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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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유산이 되었는데 다음 임신에도 유산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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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이 연속 3회 이상 되는 습관성유산의 경우는 다음 임신에도 유산의 확률이 높으나, 그 외에는 확률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적극적으로 원인에 대한 검사를 하여 다음임신에 대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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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기가 있는데 여행을 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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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먼 여행은 힘들어요. 유산기가 있으면 무리하지 않고 안정하는게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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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이 세 번이나 됐는데 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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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이상 유산되는 것을 습관성 유산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유산의 원인에 대해서 확인하는 검사가 필요 하니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 보시는게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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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후에 바로 임신해도 상관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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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후에는 3달 정도 있다가 하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이 잘 재생될 때까지 조금 기다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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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후 몸조리는 얼마나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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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정도는 힘든 일, 복압이 들어가는 일은 피하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며 질 세척이나 부부관계는 2주 후 혹은 출혈이 멈춘 후에 가능합니다. (단, 질 출혈이나 분비물이 계속되면 진료의와 상의 하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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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검사를 했는데 양성이 나왔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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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와 일단 상의하셔야 하며 대부분 양수검사를 통하여 염색체 이상 유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양수검사 정확도는 99%이상이므로 정확도가 높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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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검사의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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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약2~3주 정도 걸립니다. FISH(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나 Express QF-PCR(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성염색체증후군)를 추가 선택하시면 해당 염색체에 대한 결과는 3~4일 이내에 알려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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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아 검사와 양수검사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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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기형아 검사는 산모의 혈액을 통하여 염색체 이상이 있는지를 선별하는 검사이므로 정확도는 검사방법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수검사는 임신 11-13주경 측정한 태아 목덜미 투명대가 증가하였을 경우, 산모의 나이가 만 35세 이상일 때, 기형아 출산 경험, 초음파 이상, 부모, 가족, 친지의 염색체 이상시 검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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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음파 검사에서 양수가 모자란다고 하는데 왜 모자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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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과소증이라고 표현하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지만, 어려운 경우도 존재합니다. 또한 양수과소증 자체가 태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임신주수 등을 고려하여 어떻게 임신을 진행하여야 할지에 대해 주치의와 상의 하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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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검사 후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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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당일 날 절대안정이 필요하며 시술부위 통증, 질 출혈, 양수누수, 복통, 발열 등이 있는 경우 바로 병원으로 내원하셔야 하며 샤워는 다음날에 하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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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 검사는 언제쯤 하며, 이상이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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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검사는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하며, 1차 선별검사 수치가 높게 나온 경우 2차 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여기에서 임신성 당뇨로 판명이 되면 내분비 내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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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 분비물이 많이 나올 때는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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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는 분비물의 양이 많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거나 가려움증 등 불편감이 있으시면 원인균에 대한 검사를 하고, 그것에 따라 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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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 했다가 퇴원 후 진통 억제제를 먹고 있는 산모인데 배가 10분마다 아픈데 다시 병원에 가야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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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드셔도 진통이 간혹 있을 수 있으니 절대 안정을 취해보시고 계속 규칙적으로 뭉치면 자궁문이 열려서 조산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나오셔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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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0주된 산모인데 소변은 아닌 것 같은데 질 입구 쪽에서 물 같은 것이 흐르는데 어떻게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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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파막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은 출산일이 남았지만 양수가 터지면 조산될 가능성과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꼭 병원에 오셔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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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4주된 산모인데 오늘 무리를 했더니 피가 생리 끝나는 날처럼 조금 묻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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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 일을 하거나 무리를 할 경우 피로에 의해서 피가 조금 비칠 수 있습니다. 절대 안정을 취해 보시고 그래도 계속 피가 비칠 경우 병원에 오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출혈이 곧 멈춘다면 더 이상의 걱정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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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5주 전치태반인데 팬티에 피가 묻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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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경부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출혈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치태반의 경우에는 집에서 절대 안정을 하셔야 합니다. 출혈량이 아주 소량(묻는 정도)일 경우에는 집에서 안정을 취하면서 지켜볼 수 있지만, 생리양이 많은 날처럼 출혈이 되면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셔서 상태를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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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5주인데 자주 배가 뭉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허리도 아프고 병원에 가봐야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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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가 아직 남아 있어서 조기 진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병원에 오셔서 검사를 해보시고 조기 진통이면 상황에 따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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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인데 배가 하루에 4번 정도 뭉쳐요. 병원에 가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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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 진통은 하루에 여러 번 올 수 있습니다. 편하신 쪽, 옆으로 누워서 안정을 취해 보시고 한 시간에 4-5번 이상의 규칙적인 진통이 있으면 진짜 진통일 수 있으니 병원에 오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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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6주인데 피가 생리양보다 많이 나와요. 배도 계속 아픈데 지금 병원에 가야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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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태반도 아닌데 출혈이 되고 통증이 동반되면 우선 의심할 수 있는 것은 태반조기박리를 의심할 수 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빨리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태반조기박리는 태아사망의 가장 많은 원인중 하나이므로 빠른 병원방문이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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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8주인데 배가 아파요. 첫 아기인데 괜찮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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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진통이 있으면 병원에 오시면 됩니다. 37주가 지났기 때문에 언제든지 분만이 가능합니다. 약 5~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생기면 병원에 오시고 집이 먼 경우에는 조금 일찍 출발하도록 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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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같은 것이 약간 나오는 것 같은데 확실히 구분이 안가요. 많이 나올 때까지 두고 봐야 하나요? (39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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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파막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므로 병원에 오시는 게 안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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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에 물처럼 한 두 방울 정도 흘렸어요. 지금은 흐르지를 않는데 양수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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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물처럼 흐르면 양수일 가능성이 있으나. 질 분비물 혹은 소변 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양수누출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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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같은 분비물이 흐르면서 녹색 분비물이 섞여나와요. 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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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에 태변이 섞여 있을 수도 있으니 빨리 병원에 오셔서 진찰 후 태변이면 분만을 주의 깊게 모니터하면서 진행시켜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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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안 아프고 이슬이 비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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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은 진통이 곧 올 것이라는 싸인입니다. 그러나 진통이 시작되기까지 2~3일 걸리기도 합니다. 분만이 가까워진다는 신호이므로 집에서 준비를 하고 계시다가 5~10분 정도 규칙적으로 배가 뭉치면 병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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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기 때 수술했는데 지금 배가 아파요 병원에 가야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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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기 때 수술했으면 둘째도 수술 하셔야 되는데 지금 병원에 바로 오셔야 합니다. 응급 수술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금식을 하고 빨리 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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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간격으로 진통이 올 때 병원에 가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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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인 경우는 5~10분, 경산인 경우는 10~2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올 때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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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8주인데 배가 아파요. 첫 아기인데 괜찮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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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이 많이 지나면 태아 태변 착색의 가능성이 높아져 심각한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유도분만을 하여야 하므로 병원에 오셔서 주치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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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이 왔을 때 병원에 가면 어디로 가야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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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진료가 있는 낮시간이면 외래 진료실로 오시고, 밤이나 새벽이면 3층 분만실로 곧장 가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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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말기인데 병원을 옮겨도 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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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지금까지 다른 병원에서 실시했던 검사 결과를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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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음절개부위 실밥은 녹는 건가요? 뽑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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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이 흡수 봉합사입니다. 그러므로 따로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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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으로 좌욕하는 것과 물에 담그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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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보다는 좌욕을 하는 것이 혈액순환이 잘 되므로 상처 치유에 효과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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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분만 후 대변볼 때 힘을 주어도 괜찮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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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1일째에 변비약을 드리므로 수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힘을 주어도 상관없습니다. (단, 회음절개부위에 힘이 가지 않도록 강한 힘은 피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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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운동은 언제부터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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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1일째에는 복식호흡을 하고, 2일째에는 팔운동을 하고, 3일째에는 둔부 올리기 운동을 하고 점점 가면서 서서히 합니다. (분만 후 보행은 산후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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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분만 후 2박 3일 있다가 퇴원하는 이유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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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후 산욕기 합병증(질출혈, 산욕열, 방광기능소실 등등)을 관찰해야 하므로 2박 3일은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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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욕은 언제까지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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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음절개부위가 완전히 나을 때까지 하셔야 합니다.(약 2~3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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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는 언제까지 나오며, 양은 어떻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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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3일 이내에는 적색 오로가 나오고 4~10일째에는 갈색 오로가 나오며 양은 점점 줄어들고 색깔은 점점 묽어집니다. 3주 후에는 거의 없어지나, 약간의 개인차는 있습니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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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배앓이는 언제까지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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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후 자궁이 수축되면서 통증을 느끼는데 약 3일 후면 일반적으로 소실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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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언제부터 닦아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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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한 후 바로 닦으셔도 되나 부드러운 칫솔로 닦으십시오. 단, 찬물 사용은 되도록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양치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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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했는데 바람 쐬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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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찬바람은 좋지 않습니다. 산후에는 되도록 몸을 노출시키지 마시고 특히 찬기운이나 바람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산 후에 신체의 한 부분을 노출시킨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 그 부분이 시리다고 지속적인 불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산욕기(6주) 동안은 가능한 따뜻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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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후 성관계는 언제가 좋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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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후 부부관계는 산후 6주간동안 질 출혈이나 질 분비물이 완전히 멈출 때 까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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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검사를 받고 싶습니다. 적절한 시기는 언제이며 어떤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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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검사는 보통 초음파, 자궁경부암 검사, 유방암 검사가 있고 그 외 상담 후 추가적인 혈액검사를 하시게 됩니다. 적절한 검사시기는 생리 후 2~3일 내에 내원하시면 되고, 검사결과는 초음파 검사는 당일, 그 외 자궁경부암검사, 유방암 검사, 혈액검사 등은 약 1주일 정도 걸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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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 검사를 받고 싶습니다. 적절한 시기는 언제이며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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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전 검사는 초음파, 자궁경부암검사, 풍진검사가 기본이고 그 외에 추가적으로 원하시는 경우 에이즈, 성병검사, 빈혈검사, 간염검사 등이 있습니다. 내원하시어 상담 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적절한 검사시기는 생리 후 2~3일 내에 내원하시면 되고, 검사결과는 초음파 검사는 당일, 그 외 자궁경부암검사, 혈액검사 등은 약 1주일 정도 걸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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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문의는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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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검사는 신청자에 한해 문자메세지로 보내드리거나 신청하시지 않은 경우 상담실에서 검사 결과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검사나 여러 가지 검사는 주치의의 허락하에 확인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주치의와 통화하신 후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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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복사, 진단서, 입퇴원 확인서, 소견서 등이 필요할 경우 어떻게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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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기록 사본이나 진단서, 입퇴원 확인서, 소견서 등은 모두 직접 내원하셔서 받아 가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의무기록 사본은 의료법상 함부로 외부에 누출 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내원하셔야 합니다. 부득이한 경우에는 대리인 제도를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대리인에게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신분증을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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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의 혹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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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의 혹은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물혹과 없어지지 않는 종양으로 구분됩니다. 종양에는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을 하는데 양성과 악성의 경우 다양한 방법의 검사종류가 있지만 직접 조직검사를 통하여 확진을 합니다. 난소는 뱃속의 장기이기 때문에 조직검사는 수술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초음파 검사나 CT, MRI가 선행되기도 하며 내원 후 주치의와 면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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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에 물집이 생겼어요.(음부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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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걸리면 머리가 아프고 전신 무력감, 미열 등이 주증상이며 3-7일 정도 지나면 생식기의 감염부위에 여러 개의 물집이 나타나게 됩니다. 수포가 터지면 움푹 패여 궤양으로 변하고 더 이상의 세균의 감염만 없다면 10여일 후 저절로 치유가 됩니다. 음부포진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확실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과음, 과로, 스트레스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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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기태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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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기태는 태반의 영양막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질환입니다. 이 때 크기가1~30mm에 이를 정도로 큰 융모가 포도송이 같은 모습으로 자궁 내강을 채우므로 포상기태 혹은 포도송이기태라고 합니다. 진단 및 치료는 흡입 소파술로 조직들을 제거 후 조직검사를 하고 향 후 융모성 성선 자극 호르몬(-HCG) 피검사로 추적 관찰을 합니다. 추적 관찰 중 이상이 있는 경우 드물게 약물요법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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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외 임신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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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밖의 임신이란 자궁내막이 있는 자궁 체부이외의 장소에 수정란이 착상한 상태입니다. 즉,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출산할 수 없는 위치에 임신된 상태를 말합니다. 자궁외 임신이 의심되면 혈액을 통한 β-HCG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동시에 하게 되며 확진은 수술로 하게 됩니다. 복강내 출혈을 일으키면 위험하므로 즉각 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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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자궁출혈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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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란성 출혈인 경우는 젊은 여성의 비정상출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배란이 되지 않아 에스트로겐의 지속적인 분비와 자극으로 자궁내막의 증식, 불안정한 내막성장, 불안정한 내막탈락 등을 일으켜 과다한 출혈을 일으키게 됩니다. 일시적이고 다시 정상적인 월경으로 돌아왔다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또한 배란일에 약간의 출혈이 있는 것도 정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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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장기의 유착이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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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안에서의 서로 다른 조직이나 장기가 섬유조직으로 연결되어서 붙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자궁, 난소, 난관, 창자, 복막 등 장기들의 표면이 서로 붙는 것으로 드물지 않게 생깁니다. 유착은 수술 후 염증이 생겼을 때 잘 생깁니다. 골반 장기의 유착증이 있으면 만성적인 하복통이나 장의 이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는 다음 수술시 매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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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수술시 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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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마취를 하기 때문에 의식은 없습니다. 수술이 끝나면 바로 의식이 돌아오나 조금 몽롱한 상태이므로 회복실에서 충분히 회복 후에 가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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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수술 후 하혈은 언제까지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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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후까지 하혈을 하실 수 있는데 월경양보다 많은 출혈이 있거나 복통이 심하시면 주치의의 진찰을 받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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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적출술 후 호르몬 분비는 있나요? 혹시 없으면 언제부터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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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적출술만 하면 호르몬 분비는 정상인과 같습니다. 단, 생리는 하지 않습니다. 양쪽 난소까지 제거했을 경우에는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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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팔관 임신을 했는데 다음에도 그럴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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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는 않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음 임신을 하게 되면 병원 내원을 하신 후 진료가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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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수술을 하면 입원과 퇴원은 어떻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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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술하시기 전날 오후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이틀 전에 입원하시기도 합니다. 퇴원은 수술 후 3-4일에 하시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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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수술 후 목욕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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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일주일 동안은 무리한 활동을 하지 마시고 샤워만 하십시오. 목욕은 2주 후에 질 출혈이나 분비물이 완전히 그쳤을 때부터 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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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수술을 했는데 한쪽은 아프고 다른 쪽은 왜 안 아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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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 후 복벽 층들(근육층, 피하층, 피부층)을 꿰맨 후 한쪽으로 당겨 매듭을 짓게 되므로 어느 한쪽이 더 아플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