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골반 진찰시 만져지거나 골반 초음파 검사시 확인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 검사로 측정하는 종양 표지자가 상승 해 있다면 난소의 종괴는 암을 시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양성 질환에서도 상승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골반 초음파
종양 표지자 검사(혈액검사) 
수주에서 수개월 이내에 저절로 소실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난소의 물혹이 생리적 낭종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일단 경과를 관찰하게 되는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찰 될 경우 크기와 형태상의 악성도 및 임상적 양상을 근거로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폐경 이후라면 수술하는 것이 원칙이나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으면서 초음파상 단순물혹, 즉 양성이라 판단될 때에는 경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종괴가 큰 경우, 낭종의 파열이나 염전이 의심되는 경우, 초음파 등 영상 검사상 악성으로 의심 될 경우에는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