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여성병원이 전세계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사용 되고 있는 미국 GE헬스케어의 최첨단 정밀초음파 최상위 장비인 볼루손(VOLUSON) E10을 7월부터 도입하여 진료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볼루손(VOLUSON) E10의 도입을 통해 고은여성병원은 보다 정밀하고 정확하게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여 산모들에게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산부인과 전용 초음파 기기인 ‘볼루손(Voluson) E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태아의 심수축성 검사가 가능한 피탈 HQ(fetalHQ) 솔루션과 GE의 AI 기술인 에디슨(Edison)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태아중추신경을 자동으로 측정이 가능한 소노CNS(SonoCNS)를 통해 정확한 검사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함께 적용된 슬로우플로우HD(SlowflowHD)의 적용으로 새로운 방식의 혈류측정 기술을 통해 초음파로 보기 어려웠던 모세혈관 등 미세 혈류를 관찰하는데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은여성병원은 이번 볼루손(VOLUSON)E10 초음파 기기 도입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의료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디지털 서비스 솔루션은 진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산모의 검사시간을 단축하여 검사할 수 있게 하는 워크플로우의 개선으로 산모의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아기형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출산 후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은여성병원 측은 “이번 초정밀 초음파 장비의 도입을 통해 정확한 진료의 제공이 향상되고, 정밀한 진료 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선진화된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